오늘 참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생각해보니 보이스피싱인데 나는 절대 안속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통화를 하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급하게 끊었다..
대략 내용은 이렇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계속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갑작기 걸려온 전화..
요즘은 발신자 표시가 뜬다지만.. 왜 하필 그전화기는 안뜨는것인지.. 아무생각없이 받는데
반대편에서 흘러나오는 ARS 음성.
"고객님 소포가 반송될 예정입니다" ㄷㄷ.
후덜덜.. 나는 소포나 뭘 보낸적이없지만.. 가족중에.. 혹시있을까봐서.. 그냥 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근데.. 이상하게 잘 알아먹지 못할 내용들이다.. 그러면서 "다시듣기는 1번 상담원연결은 0번을 눌르라고 한다."
그래서 일단은 1번 눌러서 다시 듣는데.. 이건 뭐 다시 들어도 모르겠다.. 한 3번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이번에는 "0"번을 눌르게 되었다..(여기서부터 낚인거나... 통화료가 심히 걱정된다 ㅠ_ㅠ)
한참이 지나고 상담원이 연결됐는데.. 말투가.. 표준말도 아니고 전라도 사투리도 아닌다. (여기서 조금 이상하게 느낌)
참고로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사는데.. 상담원 말투가 어눌한 부산사투리 ... ㄷㄷ
상담원이 연결되길래..
나 " 지금 우체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뭐가 자꾸 반송된다는데 무슨말인지 몰라서.. 걸었습니다 "
상담원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 " 네 XXX이에요..(뷁 ㅠㅠ 이름도 알려줫다)
상담원 " 고객님 앞으로 우체국 시험(?) 카드가 도착해 있습니다."
나 " 네?? 저는 카드 신청한적없는데요.."
상담원 " 확실하십니까? 고객님이 신청하신걸로 되있습니다. "
나 " 네?? 정말 아닌대요.. (지금까지도 눈치도 못챘다.)
삼당원 " 잠시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나 " 네..
근데 이때부터.. 하늘이 날 도왔는지..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전화 상태가 안좋아졌다..
지직거리다 나는 끊어진줄 알았는데
건너편에서
상담원 " 여보세요??? 여보세요??? "
그 후로 . 끊겼다..
그 후 혼자서.. 시험카드가 뭐지.. 인터넷 검색시작.. 그리고는 최근에 성행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이라는걸 알게됐다..
시험카드는 신용카드였다 -_- 이런 ..
생각해보니.. 상담원.. 말이.. 내가 못알아듣는지 아니고.. 진짜 어눌한 사투리.. ..
낚을려면은.. 전라도 사투리를 쓰던가... (근데 난 낚였다..)
사기전화 생각이 난 후부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내가 왜 당한지도 모르게.. 모르는사람과 통화도 하고 이름도 알려주고..
젠장이다 ㅠ.
그리고나서.. 방에 계신 어머니께서 나오셔셔 하는말이..
너왜 -_- 이상한 번호 찍인 전화 받아서.. 통화하고 있냐고 하신다..
그래서 설명드렸더니.. 이미 3번이나 집에 같은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아..
절대 안속을꺼 같으면서도... 진짜.. 그냥 쉽게 넘어가버릴꺼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
절대 조심하자... 낚시.. 그리고.. 우체국 ARS도 조심하자.ㅠ.ㅠ
생각해보니 보이스피싱인데 나는 절대 안속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통화를 하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급하게 끊었다..
대략 내용은 이렇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계속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갑작기 걸려온 전화..
요즘은 발신자 표시가 뜬다지만.. 왜 하필 그전화기는 안뜨는것인지.. 아무생각없이 받는데
반대편에서 흘러나오는 ARS 음성.
"고객님 소포가 반송될 예정입니다" ㄷㄷ.
후덜덜.. 나는 소포나 뭘 보낸적이없지만.. 가족중에.. 혹시있을까봐서.. 그냥 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근데.. 이상하게 잘 알아먹지 못할 내용들이다.. 그러면서 "다시듣기는 1번 상담원연결은 0번을 눌르라고 한다."
그래서 일단은 1번 눌러서 다시 듣는데.. 이건 뭐 다시 들어도 모르겠다.. 한 3번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이번에는 "0"번을 눌르게 되었다..(여기서부터 낚인거나... 통화료가 심히 걱정된다 ㅠ_ㅠ)
한참이 지나고 상담원이 연결됐는데.. 말투가.. 표준말도 아니고 전라도 사투리도 아닌다. (여기서 조금 이상하게 느낌)
참고로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사는데.. 상담원 말투가 어눌한 부산사투리 ... ㄷㄷ
상담원이 연결되길래..
나 " 지금 우체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뭐가 자꾸 반송된다는데 무슨말인지 몰라서.. 걸었습니다 "
상담원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 " 네 XXX이에요..(뷁 ㅠㅠ 이름도 알려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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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네?? 정말 아닌대요.. (지금까지도 눈치도 못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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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네..
근데 이때부터.. 하늘이 날 도왔는지..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전화 상태가 안좋아졌다..
지직거리다 나는 끊어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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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 끊겼다..
그 후 혼자서.. 시험카드가 뭐지.. 인터넷 검색시작.. 그리고는 최근에 성행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이라는걸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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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을려면은.. 전라도 사투리를 쓰던가... (근데 난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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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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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조심하자... 낚시.. 그리고.. 우체국 ARS도 조심하자.ㅠ.ㅠ
내가 듣고싶은 음악
내가 들려주고싶은 음악
2011.12.13 20:38:16 (*.82.1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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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5:24:50 (*.87.0.210)
뭐 따로 부과된 요금은 없었던걸루 기억합니다.. 조심하세요..
몇번을 속는지 모르겠네요.. 알면서두 속구